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위해 최기석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재위촉하고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최기석 변호사는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위촉되었으며, 2024년 4월부터 2년간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과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의 소송수행·의장이 위임한 법률사항의 자문을 맡게 된다.서구의회는 최기석 변호사가 지난 2022년 4월부터 의회 운영과 관련해 오랫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지방의회 활동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률고문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7일 의장실에서 제28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선임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결산검사위원은 서구의회 의원 2명(손도선·서다운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세무사 4명을 포함하여 총 6명으로 구성된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의원이 지명됐다.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 및 세출예산·이월사업비·보조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1만 3천여 명이 자발적 퇴사를 결정했다”면서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재직 연수 3년 이하 퇴직자는 2018년 5,166명에서 2022년 12,076명으로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자는 같은 기간 95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신진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신진미 의원은 “우리 사회의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립·빈곤·자살·고독사 등의 사회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이러한 가구 형태의 변화와 사회문제에 대응하고자 서구 선진국에서는 주거·세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도적 지원을 시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또한 신진미 의원은 “혈연·법률혼의 범위에서 벗어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준(초선, 둔산 1~3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박용준 의원은 “2020년 3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치유농업’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고 보급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박용준 의원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하고 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국민의힘 정인화(초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은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정인화 의원은 “작년 말 기준으로 서구의 448개소 기계식주차장 중 약 26%에 달하는 115개소가 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하였고, 그에 해당하는 1,500면의 주차면이 실제 주차장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서구 공영주차장 총주차면인 9,230면의 16%에 달하는 것으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수치라”고 설명했다.또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소속 최규(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발의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최규 의원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따른 도로굴착공사와 관련하여 허술한 임시포장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나 도로관리청의 대응은 사후적·소극적 민원 처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최규 의원은 “굴착공사를 수반하는 도로점용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공사 시 철저한 검사·감독을 통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발의한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숭어리샘 대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인근에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둔원초를 두고 위험한 통학로를 거치는 백운초를 배치받는 통학구역에 속해 있다”면서 “백운초에서 둔산자이아이파크 아파트로 가는 통학로인 우측 비탈길의 경우 학교부지까지만 보행자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해당 구간을 지나면 빌라 단지 내 인도가 협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진행한 제281회 임시회에서는 이날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의원의 ▲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무소속 최규(3선) 의원의 ▲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또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준(초선, 둔산1~3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생활지원사의 교통비 및 통신비 지원 확대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용준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전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이동·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23년 4월 기준으로 서구는 279명의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360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최병순(초선, 복수동·도마1~2동·정림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로 포트홀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병순 의원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4,603건이었던 포트홀 신고접수가 2023년에는 약 1.8배 증가하여 8,166건이 발생했다”면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은 타이어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밝은 낮에도 구분이 쉽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둔산1~3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물보호에서 동물복지로, 반려동물과의 존엄한 작별’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혜영 의원은 “현재 대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화장터와 납골당 등의 장묘시설이 전무하며, 대전시는 지난해 인근 지역 동물 장묘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시설 이용에도 제한이 생기는 현실이라”고 전했다.또한 신혜영 의원은 “동물 사체를 화장하지 않고 무단 투기하거나 불법 매립하는 비율이 58%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정홍근(초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장 처우개선에 따른 업무집중 및 책임감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홍근 의원은 “현재 서구에서는 24개 동 832명의 통장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접촉하여 행정시책을 홍보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일제 조사 등의 사실 확인과 복지 취약계층 발굴·청소 활동·재난 시 구호 활동·통지서 및 지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업무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방동 숯뱅이두레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1970년대 이후 탄방동 지역의 도시화로 인해 쇠퇴하던 ‘숯뱅이두레’가 2013년부터 복원되기 시작한 후 201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6년 만의 재도전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서다운 의원은 “이렇듯 숯뱅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오세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변동중학교 부근 통학로 확보 및 교통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세길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되지 않는 중·고등학교 통학로의 경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사면이 도로로 둘러싸인 변동중학교는 도로 폭이 매우 좁은 반면에 차량 통행량은 많아 교통안전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고 전했다.오세길 의원은 이어 “변동중학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진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발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신진미 의원은 “출산율 저하로 전체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특수교육대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2023년 교육부의 특수교육통계와 특수교육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총 10만 9,703명으로 최근 5년간 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신진미 의원은 이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설재영(초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탄방동 남선근린공원 야외공연장 시설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설재영 의원은 “접근성이 양호하고 각종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선공원은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지 35년이 넘어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이 있었으나, 서구에서 지속적으로 시설을 정비하고 최근에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조도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명자(3선, 복수동·도마1~2동·정림동) 의원이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의 부활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전명자 의원은 “정부에서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을 삭감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캐쉬백 등의 혜택을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되었고,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사용량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피력했다.또한 전명자 의원은 “지방비를 들여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도 물건 구입에 따른 부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미자(초선, 비례) 의원이 발의한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둔산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최미자 의원은 “작년 12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명명되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어 그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있으며, 우리 서구에서는 둔산지구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의 적용 대상에 속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최미자 의원은 “둔산지구는 1990년대 초반 개발된 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발의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여 23년 11월 기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55만 대를 넘어섰고, 전기차 충전시설은 28.6만 개에 달한다며, 정부는 매년 충전시설 설치 보조 사업을 통해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어 설치 수량은 앞으로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